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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창업경진대회, ‘비더로켓 시즌 6’ 최종 본선 진출 7팀 선정

작성자 : 관리자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산학협력단과 창업지원단이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개최한 창업경진대회 ‘비더로켓 시즌6’ 

최종 본선 진출 7팀이 선정됐다.


5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7팀은 △㈜실비아헬스 △㈜잘라컴퍼니 △㈜헬스파크 △㈜노드 △㈜파프리카데이터랩 △㈜프로이드 △㈜플리퍼코퍼레이션 이다.

본선진출 7팀은 우선 500만 원(착수금)을 각각 지급받고 본격 3개월간 서바이벌 액셀러레이팅에 돌입한다.

‘서바이벌’ 명칭은 총 세차례 진행되는 마일스톤 평가에서 회차별 상금 2000만 원에 대해 7팀이 평가 결과에 따라 생존금을 차등 지급 받으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일스톤 평가점수는 누적되는데 평가를 거듭할수록 누적되는 점수의 가중치가 높아진다.

16일 개최된 부트캠프에서 본선 7팀은 3개월간 함께 경연에 참가할 파트너 전담멘토단을 선택‧배정 받았다.

이날 참가팀과 전담멘토단을 격려하기 참석한 홍용택 창업지원단장(공과대학 교수)은 “성공창업의 길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함께하고 실패하더라도 추락이 아닌 연착륙해 

재기할 수 있도록 서울대가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고 격려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6234